[비즈+] LG전자 ‘풀비전’ 로고 상표 출원

[비즈+] LG전자 ‘풀비전’ 로고 상표 출원

입력 2017-03-05 22:16
수정 2017-03-05 23: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전자가 스마트폰 전면을 꽉 채우는 디스플레이를 의미하는 ‘풀비전’로고를 한국, 북미, 유럽에서 상표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말 풀비전이란 이름을 상표 출원한 데 이어 로고까지 출원했다. 오는 10일부터 시판되는 전략 스마트폰 LG G6에 풀비전을 채택한 LG전자는 G6 이후에도 스마트폰에 풀비전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베젤(테두리)을 줄인 G6 대화면의 사용 편의성을 세계 시장에 적극 알리기 위해 광고와 전단에 풀비전 로고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7-03-0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