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전용 102㎡(대지면적 132㎡), 전용 155㎡(대지면적 297~627㎡) 등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현재 100여 가구가 들어서 있는데다 공사기간도 짧아 빠른 시일 내 입주가 가능하다. 단독형 맞춤식으로 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 도시의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나만의 집을 완성할 수 있다.
광주솔내음 하우스는 도시가스를 도입해 전원주택의 난방문제를 해결했다. 또 젊은층이 좋아하는 넓은 테라스와 하늘창이 뚫린 다락방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단지에는 공용 녹지와 독립 정원이 있고 텃밭을 별도로 제공한다. 1단지와 2단지 20여 가구는 조성이 완료됐다. 특히 단지 인근에 향후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도 개선된다. 솔내음 타운하우스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301-14번지에 있다. (031)766-1777.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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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