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한화의 충남 아산1사업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드림스쿨’ 협약식에서 이은광(앞줄 왼쪽 두 번째) 아산1사업장장과 구선희(세 번째) 아산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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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한화의 충남 아산1사업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드림스쿨’ 협약식에서 이은광(앞줄 왼쪽 두 번째) 아산1사업장장과 구선희(세 번째) 아산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는 지난 20일 충남 아산1사업장에서 청소년 사회적응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드림스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을 비롯해 구선희 아산종합사회복지관장, 오창호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드림스쿨은 한화 임직원이 직접 멘토가 돼 청소년들의 사회적응과 취업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진로상담, 스피치 훈련, 모의면접 등 취업과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3-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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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