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7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 운항훈련동에서 초·중등학생 4명을 초청해 A350 시뮬레이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항공 기본상식과 항공기 시뮬레이터 조종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으로 소개됐던 이택현군이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훈련시설과 운항 시뮬레이터 설비를 견학했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월 A350 1호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2017-03-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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