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시설 투자나 운영 등의 장기 자금을 조달하려고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회사채는 계약에 따라 일정한 이자가 지급되며, 만기일에 원금을 상환해야 한다. 4월이나 11월 등 통상 회사채 만기가 몰리는 시기에 맞춰 위기설이 고개를 들기도 한다.
2017-04-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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