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삼성 TV 7년째 ‘英 최고 브랜드’

[경제 브리핑] 삼성 TV 7년째 ‘英 최고 브랜드’

입력 2017-05-31 23:30
업데이트 2017-06-01 01:5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30일(현지시간) 영국의 런던 중심가에 있는 셀프리지 백화점 내 삼성전자 매장에서 직원이 QLED TV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30일(현지시간) 영국의 런던 중심가에 있는 셀프리지 백화점 내 삼성전자 매장에서 직원이 QLED TV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자사의 TV 제품이 영국의 소비자연맹지 ‘위치’로부터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위치가 평가하는 전체 제품 부문을 통틀어 7년 연속 수상한 유일한 브랜드가 됐다. 이번 평가에서 위치는 삼성전자 TV 48 모델을 ‘베스트 바이’로 선정하기도 했다. 위치는 “모든 브랜드 중 삼성전자가 오디오·비주얼 제품 부문에서 완벽한 승자”라고 치켜세웠다. 위치는 미국의 ‘컨슈머리포트’와 함께 양대 소비자 전문지로 꼽힌다. 조상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기존 TV와 전혀 다른 가치를 주는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삼성 TV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17-06-01 20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