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인천공항공사 성금 3억 전달

저소득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인천공항공사 성금 3억 전달

입력 2017-06-13 22:54
업데이트 2017-06-1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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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운데)가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보행보조기에 3억원을 지원한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는 정 사장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박찬봉(오른쪽)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보행보조기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행보조기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전용만·왼쪽)를 통해 전국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 2000여명에게 지원된다. 정 사장은 “국가공기업으로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항이 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06-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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