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은 오는 31일까지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휴가전(前) 헌혈 먼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휴가와 방학으로 혈액 공급이 달리는 7~8월 헌혈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연인원 7193명이 참여해 약 288만㏄의 혈액을 기증했다.
2017-07-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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