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소식] 삼성증권,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증권소식] 삼성증권,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입력 2017-09-28 17:26
수정 2017-09-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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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최장 열흘에 이르는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이 불편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해외주식 관련 전화 상담과 주문 등이 필요한 고객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02-2020-7306)로 연락하면 되며 주간에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시장, 야간에는 미주 및 유럽 시장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내 증권사 최다인 12개국 주식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도 평소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투자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했다. 먼저 예탁결제원의 외화증권 결제수수료 인하에 맞춰 다음달 1일(한국시각) 자정부터 해외주식 최소 수수료를 평균 40.6% 인하해 적용한다. 또한 같은 날, 야간에도 환전할 수 있는 24시간 환전 서비스를 개시해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다음달 9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일별로 경품을 주는 ‘한가위,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이벤트를 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7-09-29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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