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가 5060 세대 고객을 위한 전화 주문 서비스 ‘텔레마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전화 안내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문자 등으로 약 20개의 특가상품 카탈로그를 매주 정기 발송하고, 상담원이 상품 선택과 결제, 배송 안내까지 진행하는 서비스다. 생필품 위주로 시범 운영한 뒤 잡화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17-10-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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