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반기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 헤라 ‘블랙 쿠션’

[2017 하반기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 헤라 ‘블랙 쿠션’

입력 2017-12-27 17:10
수정 2017-12-27 17: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촘촘하게 발리고 밀착력 좋아

헤라 ‘블랙 쿠션’은 오랜 시간 화사하면서도 산뜻한 메이크업 효과를 구현해준다. 헤라는 쿠션 파운데이션이 가졌던 기존의 한계를 넘기 위해 헤라만의 기술력으로 지속력, 커버력, 피부 표현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주요 속성들을 강화했다.
촘촘하고 얇게 발려 밀도 있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블랙 쿠션은 기존 커버 파우더의 입자 크기를 30% 줄인 울트라 미립 분산 기술이 적용된 ‘브라이트핏 커버 파우더’를 사용했다.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유사한 필수 아미노산 유도체로 색소를 코팅해 밀착력이 좋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한다.

제품은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더블 래스팅 레이어’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로 피부 위에 이중 화장막을 견고하면서도 유연하게 형성해 편안하면서도 오랜 시간 지속되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또한 블랙 쿠션은 ‘매트 피니시 젤’을 사용해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마무리해준다. 마치 파우더를 바른 것과 같은 ‘세미 매트 피니시’ 효과를 줘 끈적거리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에 건조함을 줄 수 있는 성분은 캡슐화해 편안하고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블랙 쿠션은 뉴트럴, 핑크 등 다양한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총 6가지의 컬러 쉐이드를 선보였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7-12-28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