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 보장에 생활자금 지원까지
‘올인원 암보험’은 보험금 지급방식에 따라 일시지급형과 생활자금형으로 구분된다. 암 진단 시 고액의 진단자금을 원하는 고객은 일시지급형을, 생활비에 대한 니즈가 큰 고객은 생활자금형을 선택하면 된다. 일시지급형의 경우 진단금으로 4000만원을 일시에 받으며, 생활자금형의 경우 일시금으로 1000만원과 함께 생존 시 매월 100만원의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최소 2년 보장) 받게 된다.
보험의 기본 보장기간은 15년이고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7-12-28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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