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 자국통화결제라고도 불리며 통상 3~8%의 높은 수수료가 부과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물건값의 가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8-06-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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