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하루 매출 20억 올리던 ‘유니클로 명동중앙점’도 결국 폐점
6일 서울 중구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외벽에 ‘내년 1월 31일 영업종료’를 알리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2011년 11월 문을 연 명동중앙점은 개장 첫날에 하루 매출 20억원을 올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나 지난해부터 이어진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올해 코로나19 사태 여파가 겹쳐 결국 폐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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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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