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31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기름통에 등유를 주유하고 있다. 최근 전국 저유소마다 유조차들이 등유를 구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등유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항공기용 등유와 난방용 등유는 같이 생산하는데, 항공유 소비가 줄면서 등 생산량도 줄어 서민 연료 수급에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2020.12.3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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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31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기름통에 등유를 주유하고 있다. 최근 전국 저유소마다 유조차들이 등유를 구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등유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항공기용 등유와 난방용 등유는 같이 생산하는데, 항공유 소비가 줄면서 등 생산량도 줄어 서민 연료 수급에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2020.12.3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겨울철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31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기름통에 등유를 주유하고 있다. 최근 전국 저유소마다 유조차들이 등유를 구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등유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항공기용 등유와 난방용 등유는 같이 생산하는데, 항공유 소비가 줄면서 등 생산량도 줄어 서민 연료 수급에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2020.12.3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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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