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현 교수 등 포스코청암상 수상

백무현 교수 등 포스코청암상 수상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1-04-07 23:28
업데이트 2021-04-08 03: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021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백무현 카이스트 교수, 정수복 용남중 교장, 이경림 세움 대표,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포스코 제공
2021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백무현 카이스트 교수, 정수복 용남중 교장, 이경림 세움 대표,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포스코 제공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15회 ‘2021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열었다.

백무현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가 과학상을, 사천 용남중학교가 교육상을,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이 봉사상을,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가 기술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2억원이 수여됐다. 올해 시상식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상자와 포스코청암상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시상식 전 과정을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인류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창조적이고 헌신적으로 도전하는 분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1-04-08 27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