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런던·두바이·샌프란시스코…‘갤럭시 돌풍’ 시작됐다

파리·런던·두바이·샌프란시스코…‘갤럭시 돌풍’ 시작됐다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3-02-08 09:01
수정 2023-02-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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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객 24개 도시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갤럭시S23·북3 등 신제품 직접 체험하며 성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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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 홀린 갤럭시
파리지앵 홀린 갤럭시 프랑스 파리의 웨스트필드 (Westfield Les 4 Temps) 쇼핑몰에 위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현지 방문객들이 갤럭시 S23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와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3 시리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삼성전자가 전 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 문을 연 신제품 체험 공간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는 연일 현지 방문객으로 붐비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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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게이밍 경험
아찔한 게이밍 경험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111 파웰 거리(Powell Street)에 위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현지 방문객들이 갤럭시 S23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들은 약 3주간 운영되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S23 시리즈의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언팩 행사를 진행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두바이,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도시에 마련됐다.

체험 공간은 ▲카메라, 게이밍 등 혁신 기능과 성능 체험 ▲제품 간 상호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 경험 ▲삼성전자의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 비전 공유 등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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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선명하게
야간에도 선명하게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의‘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에 위치한‘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현지 방문객들이 갤럭시 S23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특히 카메라 관련해서는 이색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영화 세트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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