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신협사회공헌재단 누적 기부금 566억원 돌파

비영리 신협사회공헌재단 누적 기부금 566억원 돌파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입력 2023-11-17 00:03
수정 2023-11-17 00: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실시한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을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에 참여한 신협 직원들이 지난 7월 17일 휠체어 내비게이션 앱을 시현하고 있다. 신협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실시한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을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에 참여한 신협 직원들이 지난 7월 17일 휠체어 내비게이션 앱을 시현하고 있다.
신협 제공
전국 신협과 그 임직원이 주축이 돼 만든 비영리 사회적 협동조합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4년 설립 이후 누적 기부금이 566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공헌 전문 기부협동조합이기도 한 재단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사회적 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행 경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해소하는 ‘지역나눔’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또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어부바 사업’ 등을 통해 약 19만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2023-11-1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