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경유 13주째 동반 상승

휘발유·경유 13주째 동반 상승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5-01-13 00:01
수정 2025-01-13 00: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휘발유·경유 13주째 동반 상승
휘발유·경유 13주째 동반 상승 고환율에 국제유가 상승이 겹치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3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5~9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 대비 ℓ당 15.7원 오른 1686.7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12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설치된 기름값 안내 표지판.
안주영 전문기자


고환율에 국제유가 상승이 겹치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3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5~9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 대비 ℓ당 15.7원 오른 1686.7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12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설치된 기름값 안내 표지판.

2025-01-1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