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부진, ‘주총 패션’ 블랙 드레스

[포토] 이부진, ‘주총 패션’ 블랙 드레스

입력 2025-03-20 15:02
수정 2025-03-20 15: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드머니룩’의 정석으로 불리는 재계 패셔니스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올해 주주총회 패션으로 선택한 브랜드는 ‘돌체앤가바나’였다.

이 사장은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제52기 주주총회에 돌체앤가바나의 검은색 원피스와 검은색 롱부츠, 은색 귀걸이를 착용하고 참석했다.

이 사장이 원피스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코르도네토 레이스 & 크레이프 벨트 코트’다.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는 시그니처 블랙이 특징이며, 코르도네토 레이스로 제작해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한다.

해당 상품의 가격은 약 78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벨트는 해당 코트 제품이 아닌 폭이 넓은 검정 가죽 벨트로 바꿔 착용했다.

한편 지난해 주총에서 이 사장은 2020년, 2022~2023년 연달아 ‘알렉산더 맥퀸’의 흰색 재킷·바지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 사장이 입은 재킷은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화이트 자수 엠블럼 재킷으로 왼쪽 가슴에 화려한 장식이 달렸다. 알렉산더 맥퀸의 기본 재킷은 300만 원을 호가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연예인들의 음주방송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방송인 전현무 씨와 가수 보아 씨가 취중 상태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요즘 이렇게 유명인들이 SNS 등을 통한 음주방송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음주를 조장하는 등 여러모로 부적절하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