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7일 일본 도쿄 콘래드호텔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인피니아 발광다이오드(LED) 액정표시장치(LCD) TV 시리즈’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일본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LG전자는 2002년과 2005년 일본 TV 시장에 진출했지만 2008년 최종 철수했다. 이번에는 대형 3D TV와 보급형 등 풀 라인업으로 일본 시장에서 승부한다.
2010-09-2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