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2분기 영업익 118억원…21% 감소

SK브로드밴드 2분기 영업익 118억원…21% 감소

입력 2014-08-01 00:00
수정 2014-08-01 08: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브로드밴드는 2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118억원이라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천559억원으로 7.1%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8억원으로 73.7%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은 6.6%, 당기순이익은 47.8%, 매출은 3.5% 늘었다.

회사측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성장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면서 감가상각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줄었지만 주력 사업인 인터넷TV(IPTV)와 기업사업(B2B)의 매출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분기 실적을 사업별로 나눠 보면 IPTV 사업은 가입자 기반 확대와 이에 따른 부가 수익 증대로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Btv 가입자는 2분기 동안 15만9천명 순증해 전체 가입자 수가 241만명에 도달했으며 Btv 모바일도 이달 중 누적 가입자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기업사업(B2B)도 공공기관, 금융, 방송 분야 대형 고객을 수주해 2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하며 두자릿수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B2B 사업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41%에서 이번 2분기는 43%로 늘어나 중장기 성장을 위한 모멘텀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SK브로드밴드 정태철 경영지원부문장은 “유무선 결합상품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가입자 확대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