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대박’…8시간 만에 예약 신청자 100만명 넘어

리니지M ‘대박’…8시간 만에 예약 신청자 100만명 넘어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4-12 18:29
수정 2017-04-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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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리니지M,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출처=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차기 모바일 대작 롤플레잉게임(RPG) ‘리니지M’이 대박을 터뜨릴 기세다.

엔씨소프트는 12일 오전 8시 사전 다운로드 예약을 시작한 지 약 8시간 만에 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역대 게임 중 예약자 100만명을 이렇게 빨리 달성한 사례는 없었다”며 “성원에 부응해 정식 출시를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리니지M은 1998년 발매된 엔씨소프트의 간판 RPG ‘리니지 1’을 스마트폰으로 옮긴 게임이다. 다수의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같은 게임 공간에서 협업·경쟁하는 MMORPG(동시다중접속RPG) 시스템을 충실히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리니지M은 올해 상반기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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