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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룸, 1~2인 가구 위한 미니 손선풍기·멀티쿠커 출시

제니퍼룸, 1~2인 가구 위한 미니 손선풍기·멀티쿠커 출시

입력 2024-04-23 09:37
업데이트 2024-04-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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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룸 ‘미니 멀티쿠커’(왼쪽)와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 제니퍼룸 제공
제니퍼룸 ‘미니 멀티쿠커’(왼쪽)와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 제니퍼룸 제공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1~2인 가구를 위한 휴대용 미니 가전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와 ‘미니 멀티쿠커’를 출시했다.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휴대용 선풍기로, 접이식 손잡이를 펼치면 테이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기를 부드럽게 분산하는 7엽 날개와 3단계 풍량 조절 기능을 갖췄다. 또한 조용하고 강력한 바람을 만드는 BLDC모터를 탑재, 4200rpm 회전력으로 바람을 빠르게 멀리까지 보낸다. 2000mAh 대용량 배터리는 완충 시 최대 10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길이 조절이 쉬운 멀티유즈 스트랩이 달려 있다.

미니 멀티쿠커는 핫플레이트와 냄비로 구성됐으며 버튼 하나로 라면부터 찜, 굽기, 볶음요리 등을 조리할 수 있다. 핫플레이트는 전용 냄비 외에 프라이팬, 스테인리스 냄비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전원 코드를 분리해 냄비 안에 본체를 넣으면 부피가 반으로 줄어든다. 여행 시 영유아의 젖병 소독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뚜껑과 본체, 핫플레이트가 분리돼 세척이 간편하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이들 미니 가전은 1~2인 가구들이 집에서 사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캠핑, 나들이 등 외출 시에도 활용하기 좋아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구매 후 1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51곳의 락앤락 AS센터에서 상시 AS가 가능하다.

서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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