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한우 ‘차요’ 선물세트 출시

1등급 한우 ‘차요’ 선물세트 출시

심현희 기자
심현희 기자
입력 2020-01-06 21:06
수정 2020-01-07 02: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라호텔, 1인 가구 겨냥 밀봉 포장

이미지 확대
육류 선물세트 ‘차요한우’
육류 선물세트 ‘차요한우’
신라호텔은 1인 가구를 겨냥한 육류 선물세트 ‘차요한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차요’(要)란 ‘작지만 요긴하다’는 뜻의 한자어로, ‘차요한우’ 선물세트에는 1등급 한우가 200g씩 나뉘어 포장돼 있다.

신라호텔은 “등심·안심·채끝 등 인기 좋고 활용도 높은 정육 부위를 선별해 소인 가구에 선물하기 알맞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상품을 완벽하게 밀봉하는 포장 기법을 활용해 외관 변형을 최소화하고 육류의 보존성을 높여 신선함을 그대로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라호텔은 이 외에도 ‘정성한우 모둠’, ‘대관령 늘품’ 등 육류 선물세트 20여종도 선보였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설 선물세트 주문은 배송 희망일 3~5일 전에 주문하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0-01-0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