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태까지 예쁘게 단장한 TV, 포제

뒤태까지 예쁘게 단장한 TV, 포제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22-07-25 17:20
수정 2022-07-2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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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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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뒤태까지 단장한 TV’가 집 안 어떤 공간에서도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드러낸다.

LG전자는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디자인위크에서 처음 공개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제는 ‘자세’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Pose)의 프랑스어 표기로 설치 공간의 품격까지 높여 주는 제품의 특성을 나타낸 것이다.

42·48·55형 등 세 가지 크기로 출시된 제품은 옆에서 보면 패널과 본체가 U자를 그리는 유려한 곡선 디자인이 돋보인다. 패브릭을 적용한 외관은 인테리어 소품처럼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 기존에 벽이나 구석에 놓고 쓰던 TV를 거실 한가운데에 배치해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으로 쓰기에도 적합하다. TV 뒤쪽 공간에 전용 액세서리를 결합하면 셋톱박스, 멀티탭 등을 넣어 TV 주변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2022-07-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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