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치킨, ‘치킨 꿀맛팁’ 숏츠 콘텐츠 제작

60계치킨, ‘치킨 꿀맛팁’ 숏츠 콘텐츠 제작

입력 2024-01-14 11:00
수정 2024-01-14 11: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60계치킨 제공.
60계치킨 제공.
치킨 브랜드 ‘60계치킨’이 다양한 메뉴를 활용한 신선한 요리법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60계치킨은 최근 짧은 숏폼의 영상의 인기와 맞물려 치킨을 활용한 상상하지 못한 신선한 요리법을 선보이고 있다. 탕후루를 치킨을 활용하여 만들거나, 추석에 치킨으로 송편을 만들고 설에는 치킨으로 떡국을 끓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보여 준다.

특히 꿀맛팁 영상은 치킨과 꿀조합인 우리 주변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면서 쉽고 재미 있는 요리를 지향한다.

해당 영상들은 2023년 기준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앞두고 있으며, 콘텐츠당 500건 내외의 댓글이 달리는 등 콘텐츠가 업로드 될 때마다 인기가 늘어나는 추세다.

60계치킨 관계자는 “요리를 잘하지는 않지만 치킨을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면서 ‘꿀맛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하하핫치킨 삼각김밥, 치킨찹쌀떡 등의 콘텐츠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 “꿀맛팁 업로드 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60계치킨의 꿀맛팁 숏츠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60계치킨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