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銀 ‘K뱅크’ 초대행장 심성훈 KT 전무 내정

인터넷銀 ‘K뱅크’ 초대행장 심성훈 KT 전무 내정

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입력 2016-09-21 22:50
업데이트 2016-09-2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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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에 금감원 출신 女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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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훈 KT 이엔지코어(ENGCORE) 전무
심성훈 KT 이엔지코어(ENGCORE) 전무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 초대 행장에 심성훈 KT 이엔지코어(ENGCORE) 전무가 내정됐다.

K뱅크 측은 “2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잇따라 열어 심 전무를 초대 행장으로 선임한 뒤 26일 금융당국에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심 전무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카이스트 경영학 석사 출신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금융의 결합이라는 K뱅크 지향점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사외이사에는 금융감독원 여성 국장 출신인 K씨가 내정됐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6-09-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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