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해운사 폴라리스쉬핑과 32만 5000t급 초대형광석운반선(VLOC) 5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액은 총 4억 달러(약 4500억원) 규모다. 이번 수주는 지난달 폴라리스쉬핑으로부터 8억 달러(약 9000억원) VLOC 10척을 수주한 데 이은 것이다.
2017-10-2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