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제공
송대현(오른쪽) LG전자 사장과 김시호 한국전력 부사장이 직류전력 가전 상용화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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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는 모든 가전제품은 교류(AC) 방식에 최적화돼 있다. DC 배전 환경에서 AC 방식 가전을 사용하려면 전력 체계를 변환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최대 15%의 전력 손실이 발생한다. 그러나 DC 가전을 개발하면 이런 과정이 필요 없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7-12-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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