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위드 포스코’ 구현을 위해 열린 안전다짐대회에서 최 회장은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며 임직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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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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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포스코 제공
최 회장은 취임 후 줄곧 강조해왔던 ‘3실(실질·실행·실리)’ 차원에서의 안전관리 해법을 제시했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형식적인 활동보다 재해를 실제로 예방할 수 있는 필수적인 활동을 해야 하며, 일상의 업무가 곧 현장의 안전활동이 되도록 실행하며 핵심적인 근본원인을 도출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안전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위드 포스코’를 만들어 가는 근간”이라면서 “포스코 뿐만 아니라 협력사는 물론 모든 임직원들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사전에 대비하고 산업 전 생태계가 총체적으로 안전할 수 있도록 다같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대우 포스코 노경협의회 대표는 “우리 삶의 터전인 작업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활동과 작업표준 준수 및 잠재 위험요인의 근원적 개선이 중요하다”면서 “노경협의회가 전 직원의 의견들을 수렴해서 안전해서 행복한 삶의 터전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