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그룹 제공
고객이 스마트GS25에서 셀프 결제테이블에 상품을 올려놓은 뒤 결제를 하고 있다.
GS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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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 출범 이후 그룹 전체 차원에서 에너지, 유통, 건설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진출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으며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스마트 결제를 통한 미래형 편의점 구축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LG전자와 함께 홈 IoT기반의 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이고 최신기술을 활용한 첨단 오프라인 매장 등을 준비하고 있다.
GS홈쇼핑은 2011년부터 국내외 벤처기업에 꾸준히 투자하며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왔다. 스타트업 투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호협력으로 미래성장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에코시스템’ 전략에 따르고 있다.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라는 콘셉트를 도입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03-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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