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안 회장은 199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소외 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 오고 있다. 기증된 백미의 누적량은 10만1000포대로 600만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23억원이다. 안 회장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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