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플라스틱 재활용 ‘실’ 뽑아내 최고급 기종 케이스 제작… 업계 최초

삼성전자 제공
폐플라스틱 병을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실로 만들어 제작한 갤럭시S20+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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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병을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실로 만들어 제작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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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케이스는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호주 등 40여개국에 선보인다. 이달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스트랩과 갤럭시S20+ 케이스의 ‘삼성 글로벌 골즈’ 에디션이 출시된다. 지난해 유엔개발계획(UNDP)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가능목표 실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삼성전자는 삼성 글로벌 골즈 에디션 판매금액의 일부를 UNDP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20-03-1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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