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성금은 코로나19 대응 현장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방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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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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