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입지에, 최적 주거단지… 신혼 사로잡은 ‘어울림’

최적 입지에, 최적 주거단지… 신혼 사로잡은 ‘어울림’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1-11-30 17:20
수정 2021-12-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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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상] 금호건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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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신혼희망타운 가운데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처음 적용된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조감도. 최적의 입지여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금호건설 제공
서울의 신혼희망타운 가운데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처음 적용된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조감도. 최적의 입지여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은 ‘제12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로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에 최상의 주거상품으로 개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호건설은 1967년 창사 이래 54년이 넘는 기간 동안 토목, 건축, 플랜트·환경, 주택 등 건설 전 분야에서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확보했다. 해외 건설시장에서는 선진 기업문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국내외 공항 공사 및 환경사업 분야에서 큰 두각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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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환 대표
서재환 대표
이번에 종합대상을 차지한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어울림’ 브랜드가 적용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존 신혼희망타운은 대부분 블록명이 단지 명을 대체하거나 입주 시점에 단지 명이 정해졌다는 점에서 대조적이다.

어울림은 금호건설이 2003년 5월 처음 선보인 브랜드로 ‘생활과의 어울림, 자연과의 어울림, 사람과의 어울림’을 의미한다. 고급스럽고 자연친화적인 고품질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금호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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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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