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품의 가치 높여 15년 이웃사랑 실천한 CJ

재고품의 가치 높여 15년 이웃사랑 실천한 CJ

심현희 기자
입력 2022-05-24 18:12
수정 2022-05-2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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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채널에서 기아대책 나눔캠페인 물품 기부 후원 방송을 하고 있는 모습. 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 채널에서 기아대책 나눔캠페인 물품 기부 후원 방송을 하고 있는 모습.
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이 15년 넘게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물품 기부 후원 금액이 올해 200억원을 넘겼다고 2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친환경 생태계 조성과 이웃 사랑 실천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물품 기부 후원을 지속 시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매월 시행하는 정기 물품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공익단체, 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미혼모, 장애인, 이주민 등 사회 취약계층에 그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가전, 의류 등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공익문화 창출형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가게, 장애기능특화복지관인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는 10년 넘게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의 정기 물품 기부는 친환경 경영 강화의 목적으로도 시행되고 있다. 사용하기에는 전혀 문제없는 반품과 재고 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순환시키면 폐기물량이 감소되기 때문이다.CJ온스타일은 지난해에는 마스크 8억원어치를 포함해 총 15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2022-05-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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