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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K콘텐츠 산실 ‘오펜’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

CJ ENM, K콘텐츠 산실 ‘오펜’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

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입력 2023-06-28 02:29
업데이트 2023-06-28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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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신인작가 발굴 공모전 ‘오펜 스토리텔러’ 7기 선발 인원 34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 ENM 제공
CJ ENM의 신인작가 발굴 공모전 ‘오펜 스토리텔러’ 7기 선발 인원 34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 ENM 제공
CJ ENM은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젝트 ‘오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7일 CJ ENM에 따르면 오펜은 창작자에게 데뷔 기회를 주는 국내 유일 창작자 발굴 공모전이다. 올해 작가를 양성하는 ‘오펜 스토리텔러’ 7기는 드라마 부문 26명, 영화 부문 8명의 작가들이 최종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펜 뮤직’ 5기에는 16명의 신인 작곡가가 합류했다. 신인 창작자에게는 데뷔 기회를, 콘텐츠 업계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새로운 창작자 수급이라는 문화계 전반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

오펜은 지금까지 작가 199명, 작곡가 73명을 배출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극본을 쓴 신하은 작가(1기), 도서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1기) 등이 오펜 출신이다. 작곡가로는 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을 공동 작곡·편곡한 손준호(JEWNO·2기)등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현이 기자
2023-06-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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