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신민아
배우 신민아(39)가 연말연시를 맞아 또 한 번 선행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신민아는 사랑의 열매와 서울 아산병원 등 매년 기부를 진행 중인 기관에 2억 6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민아가 거액을 기부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만 벌써 3억 6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3월 경북 울진·강원·삼척 등·산불 때도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내놓았다.

신민아는 지난해에도 화상 재단에 1억원, 서울 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며 환우들의 치료에 앞장섰고, 연말에는 한국발달지원학회에 코로나19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심리 치료 지원금 1억원을 건네는 등 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2009년부터 약 10년간 익명과 기명으로 불우이웃, 소외계층, 아동, 여성 등 사회 곳곳에 힘을 실은 신민아의 누적기부액은 33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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