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강다니엘이 부산 사투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멤버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임이 진행되던 중 이수근은 “강다니엘이 이성에게 뽀뽀하기 전 할 것 같은 말은?”이라는 퀴즈를 냈다.

모든 멤버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는 가운데 강다니엘이 직접 정답 맞추기에 나섰다. 그는 “꼬맹아 니 여기 뭐 묻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답은 ‘꼬맹아 여기 뭐 묻었다’였고, 강다니엘의 다음 순서였던 B1A4 진영이 정확한 정답을 맞췄다.

이후 강다니엘은 B1A4 진영을 상대로 대사와 함께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마스터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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