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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공유 등 영화 ‘부산행’ 출연진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주역 안소희, 이이경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안소희에게 “공유와 밤새 해변가 산책을 했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 배우들끼리 사이가 좋다”며 “출연진 모두 다 같이 산책한 것”이라고 웃으며 해명했다.

함께 출연한 이이경이 서운한 모습을 드러내자, 안소희는 “개그 코드는 이경 오빠랑 더 잘 맞는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화 말미 이이경은 “그럼 나랑은 한강이라도 걷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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