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은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Roland Garros)’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윤계상은 댄디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한 셔츠를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공항을 찾았다. 깔끔한 셔츠에 편안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멋을 살렸다. 그가 완성한 프렌치 남친룩은 공항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댄디한 스타일링과는 반대로, 그의 머리 스타일이 주목을 받았다. 평소 그가 해오던 머리 스타일과는 사뭇 달랐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가르마 좀...”, “머리가 왜 그래요ㅠㅠ 그 잘생긴 얼굴을”, “예전 머리로 돌아와주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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