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세창은 하얀 웨딩 예복을 입고 한쪽 무릎을 꿇은 채 정하나에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하나는 환한 미소로 이세창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알려진 만큼 유연한 자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해피메리드 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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