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42)가 아내와 함께 최근 반려견으로 입양한 차차가 머무르던 보호소 진도러브레스큐에 방문, 유기견 사료 기부 봉사에 나섰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기우(42)가 아내와 함께 최근 반려견으로 입양한 차차가 머무르던 보호소 진도러브레스큐에 방문, 유기견 사료 기부 봉사에 나섰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기우(42)가 아내와 함께 유기견 사료 기부 봉사에 나섰다.

7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기우는 최근 유기견을 위한 사료 기부 및 봉사로 선행을 베풀었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기우가 쌀쌀한 날씨에도 유기견을 위한 사료 기부와 봉사를 하는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

이기우는 최근 반려견으로 입양한 차차가 머무르던 보호소 진도러브레스큐에 방문했다.

하림펫푸드 임직원들과 함께 ‘하림펫푸드 더리얼’ 사료 1t을 전달하고 유기견을 위해 봉사했다.

이기우 부부의 이같은 봉사 소식에 팬들은 “역시 테디 아빠답다”, “선한 영향력 응원한다”라며 응원했다.

이기우는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로서의 삶과 유기견, 동물권을 위한 테디 아빠로서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이기우는 최근 JTBC ‘기적의형제’,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해 9월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제주도에서 스몰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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