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 김민준 SNS
사진 배우 김민준 SNS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매형인 배우 김민준이 ‘음성고추’ 사진을 올려 지지지의 뜻을 전했다.

22일 김민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군요’라는 글과 함께 음성고추 사진을 게재했다. 처남 지드래곤이 최근 경찰 조사에서 모발에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사진으로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앞서 김민준은 지난 14일에도 처남 지드래곤을 응원하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로고와 상징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지를 활용한 것으로 팬들이 지드래곤을 응원하고 공개 지지한다는 뜻을 담아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친누나인 권다미도 마약 관련 음성 판정 결과에 대한 기사를 공유하며 “아이고. 할말하고 싶지만... 입다물...”이라고 남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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