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은 12일 밤 12시(현지시간)부터 북부 시아파 알 후티 반군과 휴전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예멘 정부는 ‘공공건물에서 철수’ 등 적대 행위 종식을 위한 6가지 조건을 제시했고 이를 시아파 반군이 수용, 휴전이 성사됐다.
2010-02-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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