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칠레 지진 피해자 지원 나선다”

EU “칠레 지진 피해자 지원 나선다”

입력 2010-02-28 00:00
수정 2010-02-28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럽연합(EU)은 27일 규모 8.8의 강진이 강타한 칠레의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선언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EU 국제협력ㆍ인도주의 구호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우리는 위기 모니터링 대원들을 긴급 가동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지진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시하고 “우리는 곧바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으며 필요할 경우 유럽 차원의 지원을 중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뤼셀=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