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의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 초상화가 봉변을 당했다고 홍콩 일간 명보(明報)가 7일 보도했다.
청명절인 지난 5일 오후 톈안먼 성루 아래에 있던 한 남성이 갑자기 마오쩌둥 초상화(높이 6m, 너비 4.6m)를 향해 먹물 등으로 추정되는 오물을 투척했다.
stinger@seoul.co.kr
청명절인 지난 5일 오후 톈안먼 성루 아래에 있던 한 남성이 갑자기 마오쩌둥 초상화(높이 6m, 너비 4.6m)를 향해 먹물 등으로 추정되는 오물을 투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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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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