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서부에서 지난 4일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난지 1주일째인 11일 멕시코 국경에 접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최대 4.4를 비롯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7차례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현지시간) 캘렉시코 중심가 서쪽 약 18km 떨어진 곳에 규모 4.4의 지진이 내습했다.
또한 이날 3시간 사이에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6차례 잇따라 발생했다.
이번에 연달아 일어난 지진들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멕시코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래 주변 지역에서 지진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은 정상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멕시코 북서부 태평양 쪽에 있는 바하 칼리포르니아주(州)를 강타한 규모 7.2의 강진 때문에 주도 멕시칼리에서 2명이 숨지고 수백여명이 부상했으며 1천만 달러의 재산피해를 냈다.
연합뉴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현지시간) 캘렉시코 중심가 서쪽 약 18km 떨어진 곳에 규모 4.4의 지진이 내습했다.
또한 이날 3시간 사이에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6차례 잇따라 발생했다.
이번에 연달아 일어난 지진들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멕시코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래 주변 지역에서 지진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은 정상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멕시코 북서부 태평양 쪽에 있는 바하 칼리포르니아주(州)를 강타한 규모 7.2의 강진 때문에 주도 멕시칼리에서 2명이 숨지고 수백여명이 부상했으며 1천만 달러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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