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신문사들이 실리콘밸리의 온라인 뉴스 벤처기업 ‘온고’(Ongo)에 총 1천2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온고는 뉴욕타임스,워싱턴 포스트,USA투데이 등의 모회사가 각각 4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다양한 출처의 뉴스를 읽고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www.Ongo.com)를 구축해 내년 출범시킬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디지털 뉴스 공유 방식을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베이 임원 출신인 알렉스 카짐이다.
뉴욕타임스 디지털 사업부의 선임 부사장인 마틴 니센홀츠,워싱턴포스트의 디지털 부문 책임자인 비제이 래빈드런,USA투데이의 모회사인 개닛의 디지털 운영부 책임자인 잭 윌리엄스가 이사로 참여하며,나머지 세 명의 이사는 이베이 출신이다.
연합뉴스
온고는 뉴욕타임스,워싱턴 포스트,USA투데이 등의 모회사가 각각 4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다양한 출처의 뉴스를 읽고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www.Ongo.com)를 구축해 내년 출범시킬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디지털 뉴스 공유 방식을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베이 임원 출신인 알렉스 카짐이다.
뉴욕타임스 디지털 사업부의 선임 부사장인 마틴 니센홀츠,워싱턴포스트의 디지털 부문 책임자인 비제이 래빈드런,USA투데이의 모회사인 개닛의 디지털 운영부 책임자인 잭 윌리엄스가 이사로 참여하며,나머지 세 명의 이사는 이베이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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